[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] 지난 5년 5개월 동안 최장수 방통위 상임위원(차관급)으로 일한 고삼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의 저서 ‘5G 초연결사회, 완전히 새로운 미래가 온다’가 출간 2주 만에 3쇄에 들어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. 고삼석 전 위원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자신의 근황을 올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. 최근에는 독자들을 만나고 청소년·청년 대상 진로 상담 등 특강 등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. 그를 지난 9일 오후, 광화문 근처 한 카페에서 책에 관한 얘기를 들었다. “올해 초에 책을 쓰겠다는 계획을